이벤트 당첨자 발표

[28호] 두드림 한줄평 이벤트 당첨자 발표


🎉

한줄평 보내주신 분들 중 아래 20명을 추첨하여
밀키트 세트를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당첨자 보기


신한카드지부 (6)

정○, 이○운, 김○일, 박○영, 김○미, 김○희

ABL생명보험지부 (1)

김○건

AIA생명보험지부 (1)

정○연

KB손보CNS지부 (1)

최○정

금융보안원지부 (1)

최○영

롯데카드지부 (2)

남○윤

이○원

서울보증보험지부 (4)

김○민

권○열

신○인

송○현

한화생명보험지부 (1)

이○영

한국오라클지부 (1)

김○우

한국증권금융지부 (1)

이○광

현대해상지부 (1)

김○경






📝

조합원들이 뽑은
‘두드림 28호’
최고의 글은 무엇일까요?


신한카드지부 정○

투쟁사업장1: 비씨카드지부

"동일한 사업을 영위하는 BC카드의 투쟁 현황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불공정한 성과 평가에 대한 고민, 노동자에게만 희생을 강요하는 경영진 등, 거의 모든 노동조합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네요. 지금의 사회구조와 미국식 자본주의하에서는 끝나지 않을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연대하여 투쟁으로 쟁취하는 방법이 최선인 듯합니다.“

 

금융보안원지부 최○영

투쟁사업장1: 비씨카드지부

비씨카드지부 노동조합의 투쟁 이유 및 상황에 대해 잘 알 수 있었고 두성학 비씨카드지부 두성학 지부장님이 말씀하신 “노동조건은 단결력 및 투쟁력과 반드시 비례한다”는 것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 및 동의하네요. 회사의 주요 보직에 KT 출신 인사들이 포진하고 있으면서 소통도 하지 않는다는데서 앞으로 비씨카드의 앞날이 어둡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영진은 마이데이터 등 신규 사업을 인력 충원이 거의 없이 기존 직원들로만 추진하려고 한다니 비씨카드 조합원들의 고통이 팍팍 느껴지네요. 마지막 부분에 현 정권이 바뀌었다고 느끼는 점에 대한 내용도 향후 저희 투쟁에도 도움이 될 거 같네요. 현 정권 들어 예전 보수정권 때처럼 경찰을 앞세워 노동조합의 정당한 집회까지도 감시하고 해산을 강제 및 협박하는 상황에서 우리 노동자들은 똘똘 뭉쳐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씨카드지부 노동조합은 부디 회사의 평가제도 도입 강행에 대한 투쟁을 조합원들의 단결과 각 지부와의 연대로 필히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투쟁!

 

신한카드지부 이○운

법률: 2023년 Great Recession! <노동개악을 막는 것으로 대비하자!>

노동개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는 것인지 항목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어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덧붙여 특정 항목의 변화가 실제 노동환경에서 어떤 변화로 체감될 것인지, 제가 일하는 일터뿐만 아니라 노동자 전체의 관점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덧붙여, 노동조합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점까지 제시되어 있어 글 구성이 좋았습니다.

 

한화생명보험지부 이○영

사업장3: 하나생명보험지부

상근간부는 아니지만 재작년 연말 총파업 동참했던 때가 생각났습니다. 정말 거저 주어지는 것 하나 없으며 처음이 가장 어렵습니다. 초심 잊지 마시고 조합원과 한마음으로 쟁취하시길 기원합니다. 투쟁!!

 

서울보증보험지부 김○민

특집2: 사무금융 2022년 5대 뉴스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노조의 조직적인 움직임 및 다양한 투쟁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개개인으로 나뉘어져 있으면 이뤄내지 못할 성과들을 조직화를 통해 얻어내고자 하는 투쟁의 모습이 강렬한 인상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롯데카드지부 남○윤

특집2: 사무금융 2022년 5대 뉴스

"정당한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고, 당연한 '노조할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해 온 2022년 사무금융노조의 자취들을 살펴보며 노동조합이 조합원들의 어려움과 힘듦을 얼마나 잘 알고 지켜주려 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속한 지부에서 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어떤행동을 하려 했는지 나아가 개인적으로 무관심했던 조합의 지난 1년을 응원하게 되어 흡족합니다.

 

서울보증보험 권○열

독자참여1: 독자기고 <러닝... 좋아하세요? 러닝 좋아하시냐구요!>

요즘 인기 있는 슬램덩크의 명대사를 인용한 부분이 센스 있고 좋았습니다. 또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스트레스받는 사람들에게 리프레시할 수 있는 색다른 방법을 제시하는 듯하여 보기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해상지부 김○경

독자참여1: 독자기고 <러닝... 좋아하세요? 러닝 좋아하시냐구요!>

심각한 내용이었다면 그냥 패스하고 넘겼을 내용인데... 가볍게 읽기에 편했습니다. 또한 다른 회사의 분위기와 저희 회사의 분위기를 비교해보며 다른 회사의 분위기, 문화를 알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저 또한 러닝에 관심이 많아 더 정독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 같은 취미의 동료들과 함께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음 호에도 더욱더 알찬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증권금융지부 이○광

독자참여1: 독자기고 <러닝... 좋아하세요? 러닝 좋아하시냐구요!>

여의도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도 러닝을 자주 할 기회가 있었는데(코로나 이전에 일 년에 한 전 개최되었던 거래소 배 불스레이스) 해당 러닝에서 즐거움을 찾았던 것과 비슷한 수기가 있어서 인상 깊었습니다. 불스레이스로 시작해 나이키런 아식스런 등 많은 러닝 대회에 10km로 출전했고 재미를 느끼게 된 과정과 흡사했습니다. 저도 증권금융의 사내 동아리인 수달(수요일에 달리는 사람들)에 가입하여 열심히 활동 중인데 언제 한번 같이 달리는 것도 기대해 볼법해 해당 글이 좋았습니다

 

신한카드지부 김○일

독자참여1: 독자기고 <러닝... 좋아하세요? 러닝 좋아하시냐구요!>

저도 한때는 러닝을 주 3회 이상 했었던 기억이 새롭네요. 체중증가로 인해 다이어트 목적으로 단시간 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러닝을 자주 했었는데, 정말 이 악물고 열심히 해서 10여키로 체중감량에도 성공하고 체력도 좋아지고 요요없이 아직도 감량한 체중을 유지 중이네요. 물론 지금은 러닝을 그때보다는 많이 하지 못하지만 꾸준히 러닝머신을 통해 단련?은 하고 있습니다ㅎ 힘듦은 있지만 해냈다는 뿌듯함은 정말 큰 것 같습니다. 날씨가 풀리면 다시금 러닝을 조금씩 시도 해봐야겠습디다.^^

 

한국오라클지부 김○우

맛집탐방2: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양천뼈다귀’

평상시 맛집 찾는 것이 일상생활 속에서 조그마한 취미이기도 하고 윗글이 특히 좋은 이유는 항상 치열한 노사 관계 속에서 그리고 엄중한 정치경제 사회에서 조금은 긴장을 풀고 많은 조합원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이기 때문입니다.

 

신한카드지부 박○영

문화: 여행 <서울시내 걷기 좋은 '인왕산 자락길'>

회사도 을지로에 위치해 있고 집도 중구여서, 평소 가까이에 있는 인왕산 자락길을 자주 오르는데 이번 두드림 28호에서 다룬 글을 보니 더 반갑기도 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접해 좋았습니다. 서울 도심에도 구석구석 걷기 좋은 길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연재 시리즈로 다른 장소도 소개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KB손보CNS지부 최○정

문화: 여행 <서울시내 걷기 좋은 '인왕산 자락길'>

"걷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단순하게 걷기 좋은 산책길 한번 둘러보자는 생각으로 글을 읽었는데 고향의 봄을 작곡한 홍난파 가옥, 누군가에겐 평생 그리움의 대상인 이름도 참 예쁜 기쁜 마음의 딜쿠샤, 엄청난 세월의 위엄을 자랑하는 은행나무, 오직 아름다운 것만 있을 뿐이라는 무무대전망대, 그리고 휴식과 책을 함께 할 수 있는 책방과, 도서관, 윤동주문학관, 창의문 등.. 산책길에서 마음과 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이 너무 많은 것같아 당장이라도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진과 글만으로도 정말 오랜 시간여행을 다녀온 듯한 아주 만족스런 간접체험을 하게 해주신 윤세미 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립니다^^"

 

ABL생명보험지부 김○건

우리들소개1: 스포트라이트 <라이나유니온지부>

3사가 각각의 이익을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지 않고 하나의 노동조합을 만든 것은 노동조합이 왜 필요하고, 어떻게 만들고 운영해야 노동자의 권리보호를 위해 단결의 진정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라고 봅니다. 응원합니다.

 

AIA생명지부 정○연

우리들소개1: 스포트라이트 <라이나유니온지부>

"라이나생명은 그동안 노동조합이 없어서 직원들의 해고가 매우 용이했던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노동조합이 새로 생겨나서 매우 반가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노동조합이 생기고 사측의 일방적인 전적동의 작성 압박이 사라져서 다행입니다. 노동조합이 필요한 진정한 의미인 것 같습니다. 힘든 결정하신 나보배 지부장님 응원합니다. “

 

신한카드지부 김○미

인권: 변희수님의 믿음에 누가 답할까?

"이 사건을 듣고 가슴이 먹먹했던 그때가 생각난다. 외국에서의 군대는 성소수자들에게나 트랜스젠더들에 대해서도 평등하게 대우를 해주는 데 왜 이 나라는 이것밖에 해줄 수 없는지, 왜 불편한 시선으로 그리 보는지 많은 걸 생각하게 해준 칼럼이었다.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편하길 맘속으로 다시 빌어본다.“

 

롯데카드지부 이○원

특집3: 사무금융 2022년 활동보고 영상

영상을 보면서 사무금융노조의 다양한 활동사항들을 봤는데, 조합원의 한사람으로 과연 나는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또한 앞으로 우리 사무금융노조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무엇일까 하는 생각이 들어 저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SGI서울보증보험지부 신○인

특집1 : 노조법 2·3조 개정, 생존을 위한 투쟁 <2022년 투쟁을 되돌아보고, 2023년 과제를 중심으로>

노조법 2.3조가 제정된 지 70년이 되었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2022년 10월부터 민주노총이 현행 노조법으로 인해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당사자들과 함께 국회에서 농성에 돌입하고 2022년 한해 노조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투쟁에 적극 참여한 사실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끝까지 힘내십시오!

 

신한카드지부 김○희

여성: "자부심과 당당함으로... 평등한 내일을 만들 것“

"여성위원회가 여성만을 대표하거나 젠더 이슈만을 고민하는 시기는 지났다. 여전히 구조적 불평등 및 성차별이 존재한다.... 여성뿐만 아니라 지방으로 내려올수록 여전히 비조합원인 부서장이 조합원을, 대의원을 선택하려고 하는 모순은 하루빨리 개선돼야 한다 판단된다.

더 건강한 노동조합을 위해서..."

 

서울보증보험지부 송○현

독자참여2: 독자기고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엿본 자본주의의 민낯>

"재벌집 막내아들 이란 드라마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 자연스레 끌린 것도 있습니다. 단순 재미 위주로 드라마를 봤었지만, 기고문을 통해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재벌개혁 가치관과 재벌 사고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되었거든요. 작가가 생각하는 재벌개혁이 전문경영인으로 표현되었는데 다른 대안도 포함되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송중기가 경영하더라도 재벌개혁을 위한 방법 몇 가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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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이재진 ㅣ 디자인 :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선전홍보국

제작 : 사무금융노조 미디어위원회 (미디어위원: 김기원 미디어위원회 위원장, 최정환 교육선전실장, 장영미 선전홍보국장, 박지호 선전홍보부국장, 유병욱 비씨카드지부 부지부장, 안성준 KB신용정보지부 사무국장, 

정장호 신용회복위원회지부 지부장, 두시웅 서민금융진흥원지부 부지부장, 나재호 KDB생명보험지부 지부장, 정지연 AIA생명보험지부 사무국장, 김정관 KB손해보험지부 사무국장, 윤세미 NH투자증권지부 사무국장, 

황두현 신한투자증권지부 정책국장, 곽창용 한국마이크로소프트노조 사무국장, 권혁훈 KG모빌리언스지부 지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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